소중한 분들과 나누고 싶은
저희의 시간에 초대합니다.
윤여영
&
박성범
2025년 9월 13일 오후 3시 아내뜨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햇살처럼 꽃보라처럼
기도처럼 왔는가.
반짝이는 행복이 하늘에서 내려와
날개를 접고
꽃피는 나의 가슴을 크게 차지한 것을...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 中"
박주학 ᐧ 채일향의 장남 성범
윤석영 ᐧ 박정림의 장녀 여영
작은 결혼식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함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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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순서보다 자유로운 축제 분위기의
가든 파티를 준비하였으니 편안히 오셔서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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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와 식사,
그리고 애프터 파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ANNOUNCEMENT
가족 중심의 작은 결혼식을 준비함에 따라
모든 분들을 모시지 못하게 되어 조심스럽고 죄송스런 마음이 큽니다.
부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신다면
앞으로 저희가 함께 걸어갈 길 위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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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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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착 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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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햇살 아래 가든 파티.
GIFT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하실 곳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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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학 | 하나은행 562 910325 10407
채일향 | 하나은행 347 910121 26207
박성범 | 기업은행 389 117724 02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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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 농협은행 303090 52 006656
박정림 | 하나은행 293 890569 11607
윤여영 | 하나은행 620208174719